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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 PD수첩에서 "뜸"에 대한 논쟁을 다루었다. 그리고 그중심에는 구당 선생님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. 구당 선생

님이 유명세를 탄건 지난 추석 KBS에서 방영된 뜸에 대한 특집프로그램이후였다. 나역시 뜸에 대해서 신기함을 가지게 되

었고 그 신
기한 광경에 매료되어 뜸을 구입후 직접 뜸을 떠보았다. 한 3~4개월 정도 꾸준히 뜸을 떠보았다. 특별히 몸의 변

화를 느낄수 없었지만 몸이 나빠지거나 부작용이 있지는 않았다. 그리고 뜸을 해보고 난후 뜸에 대한 생각은 예전보다 더

신뢰하게 되었다. 오늘 방송을 본후 뜸에 대한 부작용 그리고 한의학계에서 구당 선생님의 뜸시술에 대한 문제제기를 보면

서 느낀건 조금 씁쓸하기에 충분했다. 한마디로 구당 선생은 뜸의 시술은 어렵지 않다는 거와 부작용이 없다라는 것이다.

거기에 한의학계에서 말하는 것들중에 난 뜸의 시술은 위험하다. 라는 강한어조의 말을 듣고 싶었는데 그런 말은 하지 않았

던것같다. 그렇기에 씁쓸하다는 생각이 많이든다. 국민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한의학계에서 조금더 강한 어조의 입장을 취

하길 바란다. 그렇지 않다면 구당 선생님의 생각에 따르는 것이 맞다고 본다. 아무튼 뜸에 대한 개인적인 시술은 각자의 몫

으로 아직 남아있는 것 같다.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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